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통화하고 난 뒤의 허전함을 느껴봤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허전함과 외로움은 아이들이 더 잘 느낀다고 한다. 잦은 출장으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자녀가 있다면 서로의 연결고리가 될 인형 Pari Hug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Pari Hug는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품에 꼭 맞는 부피로 안정감을 주고, 무엇보다 부모의 포옹을 전달해준다.

 

Pari Hug는 꼭 안으면, 연결된 다른 Pari Hug가 부르르 떨린다. 직접 포옹하는 것과 느낌은 다르겠지만, 자녀는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가 사랑해주고, 포옹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Pari Hug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뒤 네트워크로 다른 Pari Hug와 연결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다.

 

Pari Hug를 서로가 같이 안고 있다면 어떨까? 그 때는Pari Hug의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심장박동이 전해진다.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애플워치에 입력된 심박 수 그대로 전달된다.

 

Pari Hug는 안았을 때 지퍼가 잘 만져지지 않도록 꼬리 아래에 달렸다. 지퍼를 열면 Pari Hug가 반응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있다. 장치를 빼놓으면 세탁기에 돌릴 수 있어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Pari Hug는 지금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중이다. 25달러 이상부터 구매할 수 있고, 2017년 12월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