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GENAVA Lab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GENEVA Sound System이라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준수한 사운드만큼 유명한 게 있습니다. 바로 가격이죠.

 

Model S도 50만원에 육박합니다. 가장 큰 Model XXL의 경우 500만원에 가깝죠. 물론 훨씬 비싼 제품도 많지만 단일 유닛으로 이런 가격은 결코 쉽게 볼 수 있는 건 아닐 겁니다.

 

GENEVA Sound System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Model 시리즈가 아니라 새로운 Touring S입니다. Model 시리즈처럼 Touring M부터 Touring XXL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Touring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기존 Model 시리즈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죠.

 

크기는 17x10x4.5cm. 큼직하게 뚫려있는 스피커 그릴과 전면을 가로지르는 LED 디스플레이, 상단의 커다란 노브가 눈에 띄는데요. 결코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는 레트로한 디자인입니다.

 

GENEVA Sound System의 제품이니 사운드가 기대되는데요. 광대용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몸체는 알루미늄 재질이죠.

 

Touring S는 이전 Model 시리즈와 동일하게 다양한 컬러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199유로인데요. GENEVA Sound System치곤 저렴한 수준입니다. 본래 원목을 수작업으로 가공해서 만드는 과정이 빠져서 그럴까요?

 

현재 GENAVA Lab 홈페이지에는 Touring S와 Model S, Model M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제품은 단종됐나 보네요.

저렴해졌지만 그래도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