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사운드링크 미니를 흔히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의 끝판왕이라 합니다. 직접 들어본 결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끝판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음의 끝판왕임은 확실했죠.

 

보스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인 Soundlink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Soundlink Revolve. 스트랩 유무와 크기, 배터리 사용 시간 등에 따라 Revolve와 Revolve+,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Soundlink Revolve의 가장 큰 특징은 360도 사운드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보스는 다소 늦은 감이 있네요. 원통형 디자인으로 공간을 음악으로 채워줍니다.

 

풀 레인지 드라이버와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어쿠스틱 디플렉터가 탑재됐습니다. Soundlink Mini II처럼 엄청난 저음을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요즘 시대에 다소 떨어지는 IPX4 등급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수라기 보다 튀는 물을 막아줄 수 있는 수준이죠.

 

위쪽 컨트롤부와 스피커 아래쪽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떨어뜨려도 어지간한 충격은 흡수해준다고 합니다.

 

전용 충전 크래들가 있는데 구성품이 아니라 옵션입니다. 그냥 Soundlink Mini II처럼 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하단에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는 점은 괜찮아 보이네요.

 

배터리 사용 시간은 Revolve 모델 12시간, Revolve+ 모델 16시간입니다.

 

Siri와 구글 나우 등을 지원하며, 전용 앱으로 두 대의 Soundlink Revolve를 스테레오 모드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Revolve 모델의 크기는 지름 약 8cm, 높이 약 15cm, Revolve+ 모델의 크기는 지름 약 10cm, 높이 약 18.4cm입니다. 가격은 각각 199.95달러, 299.95달러.

디자인은 애교, 사운드는 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