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됐지만, 아시다시피 봄은 가장 짧은 계절입니다. 겨우 두꺼운 외투를 벗었는데 조만간 에어컨을 켜게 되겠죠. 그러다가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시작될 겁니다.

 

에어컨을 켜고 있자니 전기세가 걱정되고, 그렇다고 끄고 있기에 너무나 덥죠. bFan은 이럴 때 필요한 침대 전용 쿨러입니다.

 

자는 동안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멜라토닌이 생성되지 않을뿐더러 신진대사도 원활해지지 않죠. 하다못해 자다가 더워서 깨는 게 기분이 좋을 리 없습니다.

 

왠지 매트리스와 이불 사이에 냉기를 뿜어낼 것만 같은데요. 그런다기 보다 아래쪽에서 공기를 밀어내 매트리스와 이불 사이의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터 소음이 어느 정도 일지가 관건이겠네요.

 

높이는 19인치에서 37인치까지 조절할 수 있어 어떤 침대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불 아래에 꼭 맞게 설치할 수 있어 여름철에도 이불을 덮고 자는 사람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bFan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액은 이미 달성했죠. 최소 펀딩 비용은 75달러, 배송은 2017년 5월입니다. 올 여름은 그냥 보내야겠네요.

한여름에도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