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애플이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마치며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빨간색 아이폰7.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 에디션이 출시했다.

 

 

프로덕트 레드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 브랜드 겸 기부 프로젝트다. 록밴드 U2의 리더인 보노와 DATA의 바비 쉬라이버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프로덕트 레드 로고를 넣고 판매를 하면 그 수익금의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고 이는 에이즈 퇴치를 위한 용도로 쓰인다.

 

 

애플은 꾸준히 프로덕트 레드에 참여했고, 이미 다양한 제품이 빨간색 옷을 입고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여태까지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스마트 커버, 실리콘 케이스 등 일부 액세서리만 출시했다면, 이번 아이폰7은 제품 자체가 프로덕트 레드로 출시했다.

 

 

뒷면은 카메라 렌즈 부분 때문에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보이나, 실제로 전면은 화이트 버전이라 블랙&레드 조합을 바라던 이용자에겐 아쉬움으로 남을 듯하다. 홈 버튼 링도 일반 실버와 같은 색상이다.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에이즈 퇴치 기금으로 마련되는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은 3월 25일 12시 1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아이폰7 시리즈와 같다.

사랑을 담아 3배 빠른 아이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