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흔히 나팔 모양의 원뿔 형태입니다. 실제 소리가 퍼져나가는 음파의 형상도 그렇죠.

 

Luciano라는 익숙한 이름의 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소리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왠지 소리를 굉장히 잘 전달해줄 것만 같은 디자인이죠.

 

플라스틱이나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을 것 같지만, 의외로 세라믹 재질입니다. 1700년대부터 도자기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Nove라는 마을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3인치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이 탑재되었고 최대 15W의 출력을 내줍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죠.

 

Luciano는 New Black이라는 팀에서 디자인한 제품인데요. New Black은 이전에 소개했던 Caruso라는 블루투스 스피커 내장 가구를 디자인한 Paolo Cappello가 속해있는 팀입니다. 그러고 보니 Caruso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부분을 때어내면 Luciano가 되네요.

 

블랙과 레드, 블루, 화이트 등을 비롯해 24K 골드로 도금한 모델까지 총 6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590유로, 24K 골드 모델은 1,390유로입니다.

그 자체로도 음악이 들리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