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에 이어 몽블랑도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몽블랑은 e-Strap이라는 스마트 스트랩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스마트워치를 만들었습니다.

 

@ hodinkee.com

이름은 Summit. 기존 몽블랑의 1858 컬렉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워치지만 디테일에서 빈티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죠. 특히 3시 방향의 용두에서 클래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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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크기는 46mm, 두께는 12.5mm, 1.49인치 크기의 400×400 원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로 덮여있는데, 특이하게도 곡면으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으로 구동되며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 프로세서와 512MB 램, 4GB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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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인식을 지원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다국어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박 센서와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기압계, 광센서 등을 탑재해 스마트워치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대부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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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300mAh 용량으로 하루 정도는 사용할 수 있고, 자석 방식의 전용 충전기에서 간편하게 충정할 수 있습니다. IP68 등급의 방수도 지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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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첫 스마트워치는 Summit은 3종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과 1종의 티타늄 모델로 총 4종으로 출시됩니다. 스트랩도 러버부터 송아지 가죽, 악어 가죽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죠. 오는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890유로부터입니다. 태그호이어보다는 저렴하네요.

시계 브랜드가 스마트워치도 잘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