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밴드로 시작해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려는 핏비트(fitbit)에서 새로운 피트니스 밴드를 출시했다. 얼리어답터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핏비트 알타(fitbit alta)에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을 더한 핏비트 알타 HR가 그 주인공이다.

 

 

핏비트 알타의 크기와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겉모습만 본다면 손목이 닿는 부분에 심박수 센서를 넣어 핏비트 고유의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인 퓨어펄스(PurePulse)를 활용할 수 있다.

 

 

덕분에 핏비트 알타 HR을 이용하면 심박수 데이터를 활용해 운동 강도를 확인하고 목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포함한 모든 활동에 관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칼로리 소모량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수면 트래킹 기능이 강화된 점도 특징이다. 자동 수면 모니터링과 무음 진동 알람은 그대로 갖추면서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얕은 수면, 깊은 수면, REM 수면 시간을 확인해 수면 효율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을 더했지만, 배터리 시간은 오히려 늘었다. 핏비트 알타가 약 5일 정도 지속되는 배터리 시간을 갖췄다면, 핏비트 알타 HR은 최대 7일 동안 충전 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심박수 모니터링을 이용한 데이터의 정교화, 그리고 수면 데이터 검출이 정교화된 점을 빼면 사용성은 전작 핏비트 알타와 큰 차이가 없다.

 

이번에 공개된 핏비트 알타 HR의 수면 관련 기능은 3월 말 앱 업데이트로 제공할 예정이고, 핏비트 알타 HR은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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