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얼리어답터에서 소개한 바 있는 피젯 큐브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로 피젯(Fidget, 꼼지락거리다) 관련 도구가 우후죽순 쏟아져나오고 있다. 킥스타터에 새로 올라온 피지 펜(Fidgi Pen) 역시 마찬가지다.

 

 

전통적으로 피젯 토이(Fidget Toys)의 대명사는 펜이었다. 볼펜의 노크를 눌렀다 뗀다든지, 뚜껑 끝을 잘근잘근 씹고, 클립을 손으로 튀기는 등의 동작은 모두 펜과 연관된 행동이다.

 

 

피지 펜은 이런 전통적인 방식의 ‘꼼지락거림’을 담았다. 볼펜심 방향에서부터 똑딱거릴 수 있는 스위치, 부드러운 느낌으로 훑을 수 있는 홈, 이리저리 굴리는 구슬, 튀기는 클립, 회전하는 회전판과 누를 수 있는 버튼까지 여섯가지 도구를 담았다.

 

 

피지 펜에 담긴 기능은 기존에 있던 피지 토이와 큰 차이가 없는 기능이다. 다만, 다른 피지 토이와 피지 펜의 다른점은 익숙한 도구에 피젯 기능을 담아 활용하기 좋다는 점이다.

 

 

또한, 피젯 기능이 불안감을 덜어주고 심신을 안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 외에도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펜을 이용한 다양한 두뇌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지 펜은 모금 기간은 한 달이 넘게 남았으나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고 무사히 순항 중이다. 21달러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송은 2017년 8월 예정이다.

똑딱똑딱, 만지작만지작, 짤깍짤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