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디자인(Porsche Design)이란 회사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선글라스가 잘 알려졌나 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선글라스가 많이 나오네요. 이름 그대로 디자인 전문 회사입니다. 포르쉐디자인의 포르쉐는 그 포르쉐가 맞습니다. 자동차 기업 포르쉐 창업자의 손자가 세운 회사거든요.

 

포르쉐디자인에서 지금까지 디자인한 적 없는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디자인만 한 것도 아니라 직접 만들었습니다. BOOK ONE이란 이름의 2in1 노트북입니다.

 

스포츠카의 기어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사실 상판의 포르쉐디자인 로고만 제외하면 조금 밝은 색상의 맥북 프로처럼 보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3200×1800 해상도의 13.3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2in1이니 터치도 지원합니다.

 

내부에는 7세대 인텔 i7 프로세서와 16GB 램, 512GB SSD가 탑재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1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외선 센서가 내장된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안면인식 기능의 윈도우 헬로(Window Hello)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포트도 넉넉하게 지원합니다. 2개의 USB 3.0, 3개의 USB-C 포트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썬더볼트3도 지원하네요.

 

이번 MWC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포르쉐디자인의 2in1 노트북, BOOK ONE은 오는 4월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고 가격은 2,795유로입니다. 역시 포르쉐 이름이 들어간 가격이네요.

가격이 올라가는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