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에는 장미꽃 한 송이가 등장합니다. 꽃잎이 떨어지기 전까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야 하는 마법의 타이머라고 할 수 있죠.

 

미녀와 야수, 둘 관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품고 있는 이 장미꽃은 <미녀와 야수> 실사판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인지 영화관에 전시되고 있기도 한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로 출시됐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조화처럼 보이지만 Preserved Rose입니다. 특수 용액을 사용해 생화 상태 그대로를 보존한 장미꽃이죠. 장미꽃 주변에는 6개의 LED가 있어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유리관의 디테일도 실사판 포스터 수준입니다.

 

실제 영화에서는 없는 받침대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스피커가 들어있습니다. 75mm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었고 5W의 출력을 냅니다. 사운드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미녀와 야수> OST 듣는 용도 이상에는 못 미칠 것 같네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로 출시된 <미녀와 야수> 장미꽃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격은 399달러입니다. <미녀와 야수>의 마니아가 아니라면 쉽게 들여놓은 수준은 아니네요.

 

 

어차피 현실에서 야수가 왕자로 될 일은 없습니다. 미녀도 찾아오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