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어팟에서 케이블만 쏙 빼버린 모습으로 디자인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애플의 완전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 어쨌든 애플 마니아에게는 없어서 못사는 제품으로 거듭났죠. 아쉬운 점을 꼽자면 하얀색뿐인 컬러일 텐데요.

 

ColorWare라는 업체에서 이런 애플 마니아를 배려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하얀 에어팟을 감쪽같이 컬러풀하게 바꿔주는 서비스를 도입했죠.

 

컬러도 다양합니다. 솔리드 컬러와 메탈릭 컬러, 각각 유광과 무광 마감까지 총 116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죠.

 

양쪽 유닛을 다른 컬러로 고를 수도 있고, 케이스까지 원하는 컬러로 입힐 수 있습니다.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대신 가격은 2배가 됩니다. 에어팟의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149달러, 국내에는 21만9천원인데요. ColorWare에서는 299달러입니다. 케이스까지 컬러를 입히면 40달러가 추가되죠.

 

기다림의 시간도 길어집니다. 국내에는 6주를 기다려야 된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ColorWare는 10~12주죠.

 

 

2배 더 내고 2배 더 기다려야 컬러풀한 에어팟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