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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 독특한 컴퓨터, 아니 태블릿, 아니 스마트폰이 올라 왔습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혼란에 빠졌는지는 함께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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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제품은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7인치 스마트폰입니다. 꽤 크기 때문에 태블릿으로도 써도 되겠지요.  여기까지는 그냥 멍청하게 큰 스마트폰 입니다. 문제는 또 하나의 파트인 본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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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스마트폰 부분을 이 본체에 끼우면 키보드 일체형 태블릿이 됩니다. 여기까지도 여려움이 없네요. 그런데 본체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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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겹쳐져 있죠? 이걸 다 펼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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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듀얼 디스플레이를 갖춘 윈도우 노트북이 됩니다. 정말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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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는 이 독특한 형태의 컴퓨터는 ‘드래곤플라이 퓨처폰(The Dragonfly Futurefön)’입니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한 기계에 몰아 넣은 개념의 제품입니다. 아직까진 개발 콘셉트에 불과해 보이지만 스펙은 화려합니다. 해상도 2560 x 1440짜리 7인치 슈퍼 아몰레드 액정 두 개를 달아 12인치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고요. LTE 데이터망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용량은 128GB, 램은 패블릿과 몸체에 각각 4GB씩 탑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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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퓨처폰은 현재 인디고고에서 후원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응은 엄청납니다. 한 달 여 동안 목표 후원금의 47배를 모았습니다. 1만 달러 모으자고 시작한 모금이 47만 달러를 넘겼네요. 대박났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원하는 콘셉트의 제품이라는 거겠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4시간 뒤면 마감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얼른 후원하러 가시죠.

참고 링크 : 인디고고

김현준
자동차, 특히 재미있는 자동차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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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