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쌩쌩 달리다 보면 등골이 서늘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뒤에서부터 조용히 앞질러 나와 아슬아슬하게 추월하는 라이더 때문인데요. 빨리 가는 건 좋지만, 이왕이면 벨을 힘차게 울리면서 존재를 좀 어필해줬으면 하는 서운함을 안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곤 하죠. 자전거에 후사경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심플한 아이템은 어떨까요?

 

‘Corky’는 아주 작고 간편한 형태의 후사경입니다. 4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에 16g의 가벼운 무게가 가장 매력적입니다. 컬러도 5가지가 있고요.

 

업체에 따르면 로드 바이크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드롭바 형태의 핸들에 말이죠.

 

핸들바 위에 부착하는 형식이 아니라 끝 부분에서 접었다 펴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딩을 할 때는 물론이고 주차 보관 시에도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크기가 워낙 작아서 잘 보일까 걱정되지만, 후방 최대 40m까지 시야 확보가 가능합니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가장 작고 심플한 후사경 Corky는 인디고고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진행된 아이템인데, 런칭 하루 만에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업체가 개발한 제품이라 더 뿌듯하네요. 현재 24달러(약 2만8천원)부터 펀딩 참여가 가능하며 배송은 5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든 자전거든, 운전할 때는 항상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