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에서나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저도 대학생 때 태블릿으로 강의 필기를 하곤 했는데요. 편한 필기를 위해 별도로 키보드를 챙겨 다닐 때마다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강의 중 인터넷으로 잠깐 샜다가(?) 급하게 필기할 내용이 생기면 손이 우왕좌왕 할 때가 많았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터치패드와 키보드가 만나 손이 더 이상 방황할 필요 없도록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키보드는 마우스나 터치패드 보다는 편하지만 들고 다니기에는 번거롭습니다. 그렇다고 터치패드는 면적이 너무 작고 또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어디가 클릭 되어있을지 모르죠. 태블릿의 키보드는 작을 뿐 더러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작업할 때 불편합니다. 모키보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키보드 같아 보이지만, 키보드이면서 동시에 터치패드입니다. 열심히 타이핑 하다가 스페이스 바 아래 버튼을 한번 클릭하면 키보드 전체가 터치패드로 변하는 반전 있는 아이템입니다.

 

모키보로 기존 터치패드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스패이스바 아래 버튼에 손가락을 대고 모키보 아무 곳을 한 번 두드리면 클릭, 두 번 두드리면 더블클릭, 두 손가락으로 한 번 두드리면 우클릭이 됩니다. 모키보의 진가는 드래그 앤 클릭에서 나타나는데요. 넓은 모키보 전체에서 부드럽게 드래그가 가능합니다. 스크롤, 줌인, 화면 전환 등 다양한 멀티터치도 가능하며, 터치패드 락(Lock) 모드로 장기간 터치패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편리합니다.

 

키보드의 매력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로 타자 치는 느낌은 살리고, 손목에 가는 무리는 최소화했습니다. 모키보는 문서 작업만 간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연결하는 방식도 간단합니다. NFC 기능이 있는 기기를 모키보 좌측 하단에 대면 바로 페어링이 끝나죠

 

모키보 하나로 심플하고 수월한 문서작업 해보세요. 이상 와디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