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령 임신, 환경호르몬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전자파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겠죠.

 

전자파를 차단하는 팬티가 있습니다. 이름부터 ‘SPARTAN’이네요. 강인한 남자를 떠올리기에 충분한 이름입니다. 강려크함이 느껴지네요.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하루 4시간 이상 보관하는 남성의 경우 평균보다 50% 적은 정자를 보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태블릿, 공유기, TV 등 전자파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하지만 SPARTAN은 전자파를 99% 이상 막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에 포함된 은 성분이 전자파가 팬티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것이죠. SPARTAN을 이루는 섬유는 우주복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은 성분은 항균 기능도 있어 일정 수준의 산뜻함을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소변, 대변이 나오는 곳과 일차적으로 맞닥뜨리는 것이 팬티다 보니 항상 청결할 수는 없는데요. 배설물과 땀으로 인한 악취까지도 은 성분이 어느 정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평범한 팬티와 다를 게 없으며 색상은 그레이, 레드, 블랙, 화이트, 블루, 그린 6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강인한 남성이 되기 위한 팬티 SPARTAN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투자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금액은 38유로며, 3장 세트 구성은 112유로, 5장 세트 구성은 175유로입니다. 배송은 2017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뭐... 이런 거 없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