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동안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호주 오픈 결승전이 열렸었죠. 이번 호주 오픈은 익숙한 이름들, 게다가 노장으로 꼽히는 선수들의 잔치였습니다. 남자 단식은 로저 페더러가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단식은 세레나 윌리엄스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자매 대결을 펼친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죠.

 

세레나 윌리엄스의 이번 우승은 호주 오픈에서만 7번째, 4대 그랜드슬램에서 23번째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23… 그렇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넘버죠.

 

조금 쌩뚱 맞지만 나이키에서 이를 기념해 에어조던 1 세레나 윌리엄스 한정판을 선보였습니다. 에어조던 1을 신고 테니스 경기를 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테니스 선수를 위한 농구화입니다.

 

다소 억지스럽게 23이라는 공통점을 갖다 붙인 이유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화가 에어조던 1이기 때문이라고 하죠.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징하는 SW 로고 외에 디자인은 기존 에어조던 1과 동일합니다. 강렬한 핫핑크가 돋보이는데요. 이 역시 세레나 윌리엄스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라고 합니다.

 

에어조던 1 세레나 윌리엄스 한정판의 가격은 북미 기준 200달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gleyOkyk0s

마이클 조던이 가장 좋아하는 테니스화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