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가 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전체 인구 감소와 생산성 감소 등 국가적 차원의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나이가 들면 활동력 자체가 줄어들고 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나이가 들어도 신기하고 재밌는 물건을 철없이 찾아 다닐 것 같지만요. 어쨌든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고령화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노인에 대한 케어를 비롯해 제도적 시스템이 더 발전되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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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Q’는 나이든 사람들을 옆에서 친절하게 보살펴주는 스마트한 디지털 키트입니다. 카메라가 담기고 움직이는 머리를 가진 로봇과 함께 태블릿, 스피커를 탑재한 스탠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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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에코에 담긴 음성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ElliQ는 노인과 대화를 하며 가족과의 화상 채팅이나 연락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외에도 TV를 오래 보고 있으면 산책을 권하고, 약을 복용하는 시간도 철저하게 알려주며, 음악이나 오디오 북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노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제안하죠.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모니터링과 케어를 해주는 스마트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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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Q는 아직은 명확하게 제조된 제품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컨셉 디자인 수준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가격이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가까운 미래에는 이런 류의 가젯이 많아져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더 활기차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노인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