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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사이에서 굉장한 유행을 몰고 왔던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그리고 그 인기에 힘입어 직접 손목에 차고 다양한 메달을 넣어 갖고 놀 수 있는 요괴워치 장난감! 엄청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지만 굉장한 판매 상술로 부모의 혀를 내두르게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의 놀이는 물론 창의력이나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장난감 선물이 필요하다면, 이런 제품이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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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r Kit’라는 웨어러블 토이입니다. 생긴 건 요괴워치를 떠올리게 하네요. 발랄한 패턴 무늬, 큼지막한 부피, 현란한 LED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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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r Kit의 웨어러블 아이템은 밴드를 포함해 메인 보드, LED, 모션센서 등으로 제작된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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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조립하며 느끼는 재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전자 공학의 기초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직접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하며 그 결과를 직접 눈으로 보고 다양하게 활용해 갖고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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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자동차나 혹은 자전거에 부착해서 모션 인식 플래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라이트세이버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겠고요. 타이머를 이용하면 양치질 트레이닝 밴드로도 활용시킬 수 있죠. 이렇게 무궁무진한 활용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창의력 개발, 성취감까지 안겨줄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조립식 장난감과 과학 상자를 좋아했는데, 이런 걸 갖고 놀 수 있었다면 지금쯤 아마 굉장한 프로그래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허황된 생각에도 잠깐 잠겨봅니다.

 

Mover Kit은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에도 성공한 이후 정식으로 상용화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50파운드(약 7만4천원)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요즘 애들은 놀 거리가 많아서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