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7년을 맞아 그램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온종일 쓸 수 있도록 했다. 이름도 ‘올데이 그램’이다.

 

all_day_gram_01이번 올데이 그램은 LG화학의 신소재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대비 용량을 약 1.7배 늘려 최대 24시간 동안 쓸 수 있다. 13.3인치, 14인치, 15.6인치의 세 가지 제품의 최대 배터리 시간은 각각 24, 23, 22시간이다. 별도의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 휴대성을 더했다. 더불어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춰 20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약 1.7배 늘어났으나 무게는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13.3인치 제품은 40g 줄어든 940g. 14인치 제품은 10g 줄어든 970g에 그쳤다. 15.6인치 제품은 1,090g으로 110g이 늘어났다.

 

all_day_gram_02기존 버전과 달리 백라이트를 채택했고, 팬 크기를 40% 이상 키워 열 배출 효율성도 키웠다. 날개 구조를 최적화해 소음 수준도 약 30데시벨에 불과하다.

 

상위 모델에는 지문 인식 같은 기능을 넣었다. 얇은 두께에도 USB-C, USB 3.0,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넣어 편의성을 놓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인텔의 7세대 CPU 탑재, DDR4 램 탑재 등으로 전체적인 성능도 강화했다.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도록 확장 슬롯까지 넣어 확장성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올데이 그램이 아닌 ‘초경량 그램’ 시리즈를 출시해 초경량을 원하는 이용자의 요구도 충족했다. ‘초경량 그램’은 기존 980g에서 13인치는 830g, 14인치는 860g까지 무게를 줄였다.

 

‘올데이 그램’의 출시가는 최저 153만원에서 최고 245만원이다. 색상은 스노우 펄화이트, 다크 실버, 메탈 핑크 등 3종이다. ‘초경량 그램’은 최저 143만원에서 최고 183만원이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메탈 핑크 등 2종이다.

탐나는 노트북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