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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신형 맥북 프로에 딱 맞는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cPro’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인데요. 사이즈는 물론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봤을 때 이보다 더 딱 맞는 액세서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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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o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미세한 색상 차이와 경계선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고 왼쪽만 더 길어진 언밸런스한 모습이지만 신형 맥북 프로의 위아래 길이와 완벽히 일치하는 형태로 얼핏 보면 한 몸인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색상은 실버 단일 구성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신형 맥북 프로를 선택했다면 깔맞춤은 포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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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만 딱 맞는 것이 아닙니다. 신형 맥북 프로를 위한 딱 맞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확장성을 위한 다양한 외부입력 단자를 탑재했는데요. USB-C, HDMI, SD 카드 슬롯,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그리고 3개의 USB 3.0 단자를 품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도 있죠.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신형 맥북 프로를 위한 완벽한 액세서리 HyperDrive와는 USB 단자의 종류와 수에서 조금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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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신형 맥북 프로에 스크래치가 생길 것을 염려해 고무 패드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꽂고 뽑는 일이 잦은 액세서리의 특성을 잘 반영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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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o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투자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받기 위한 최소 금액은 79달러며 배송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현재 55만 달러를 모금한 HyperDrive와는 달리 1.2만 달러를 넘기며 고전 중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신형 맥북 프로 유저들은 딱 맞는 사이즈 대신 들고 다니기 편한 작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 같네요.

기존 단자들을 없애지 않았다면 이 난리도 없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