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에는 약 2만개의 단어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 중 2,000개는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단어라고 하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라틴어에서 비롯되어 사용되던 표현들을 구체화시키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 덕분에 단어가 풍부해지고, 문법의 기초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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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툼한 책은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단어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한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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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하드커버가 돋보이는 이 책의 이름은 ‘WORDS by William Shakespeare’. 최근 애플이 선보인 하얀색 하드커버의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가 떠오르는데요. 두 권 모두 책장을 장식하기에 좋습니다. ‘WORDS by William Shakespeare’의 경우 펴놓으면 더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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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총 1700개의 단어를 실려 있다고 합니다. 모든 단어는 셰익스피어 작품 속 문구와 함께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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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인데 목표액의 반의 반도 못 미치는 처참한 수준입니다. 기간도 5일뿐이라 실패는 확실한데요. 그냥 출간해도 좋을 것 같은 책이긴 합니다.

 

다만 셰익스피어는 영국 사람인데 펀딩은 스웨덴에서 시작되었네요. 580크로나, 약 7만원이면 한 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펀딩에 성공해야만 가능하죠. 배송은 2017년 3월입니다.

셰익스피어 덕분에 외워야 할 영단어가 많아진 셈입니다.
신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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