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건은 지속적이면서 강한 접착력은 없지만 임시로 고정하거나, 목재나 천, 종이 등 비교적 가볍고 힘이 많이 가해지지 않는 곳을 고정하기에 적합합니다. 플라스틱은 200℃ 이상의 온도로 녹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화상만 조심하면 굉장히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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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을 사용하면서 다른 재료를 녹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가령 치즈라든지, 치즈라든지, 치즈라든지… 그렇습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대신 치즈를 녹일 수 있는 글루건? 아니 치즈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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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일반적인 글루건과 동일합니다. 플라스틱 심 대신 치즈를 채우고 방아쇠를 당가면 치즈가 녹아서 흘러나오죠. 스트링 치즈에 딱 맞고, 슬라이스 치즈도 대충 쑤셔 넣으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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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 또는 고정용으로 글루건을 사용하는 것처럼 치즈건 역시 크래커나 나초 조각을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물론 먹는 것으로 장난치면 엄마한테 혼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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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좀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는 Fondoodler 치즈건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가격은 25달러입니다.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배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J-1zHTImE

치즈는 항상 옳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