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서 카페까지 확장하고 있는 탐스(TOMS)가 새로운 짓을 저질렀다. 이번에 저지른 품목은 애플워치 밴드. 탐스는 자사 특유의 색상을 담은 애플워치 밴드를 출시했다.

 

 

applewatch-lp-headerbanner-1200x670_2‘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Tomorrow)’라는 의미로 시작한 탐스 브랜드는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한 켤레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One for On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세워 ‘착한 소비’를 강조했다.

 

이번 탐스의 애플워치 밴드도 마찬가지로 밴드 하나가 팔릴 때마다 태양광 1년을 기부한다고 한다. 이는 정확히 말하면 1년 동안 쓸 수 있는 태양광 전기 시스템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제3국가에 태양광 사업을 벌이는 단체에 기부를 통해 이뤄진다.

 

 

applewatch-lp-lightpovertybanner-1200x520_238mm와 42mm 사이즈로 나뉘며 탐스 고유의 색상부터 탐스가 재해석한 디자인까지 총 세 종류의 디자인과 디자인별 각기 다른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재질에 따라 그로그랭(Grosgrain)으로 만들고 일부 가죽을 덧댄 유틸리티 컬렉션(Utility Collection)과 우븐 페브릭으로 만들고 손목에 닿는 부분까지 가죽으로 덧댄 아르티즌 컬렉션(Artisan Collection)이 있다.

 

 

applewatch-lp-watchbandsbanner-1200x476디자인 별로 색상마다 38mm와 42mm 중 하나만 지원한다. 두 크기를 모두 지원하는 색상은 탐스 마크 디자인인 라이트 블루 스트라이프(Light Blue Stripe)가 유일하다.

 

 

toms_1아르헨티나 국기가 떠오르는 탐스 브랜드 색상을 넣은 라이트 블루 스트라이프 밴드 42mm는 지금도 살 수 있으나 38mm는 곧 출시 예정이다.

 

 

toms_2toms_3유틸리티 컬렉션은 이외에 모두 단색으로 이뤄졌다. 더스티 핑크(Dusty Pink), 블랙, 올리브 색상이 있고, 42mm는 탐스 색상인 라이트 블루 스트라이프(Light Blue Stripe)와 블랙, 올리브만 고를 수 있다.

 

 

toms_4toms_5다이아몬트 패턴이 그려진 아르티즌 컬렉션은 손목까지 감싸는 가죽이 특징이다. 레드, 블루, 블랙의 세 색상이 있으며, 42mm는 레드와 블랙을 선택할 수 있다.

 

탐스의 애플워치 밴드는 현재 탐스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유틸리티 컬렉션은 49달러, 아르티즌 컬렉션은 75달러다.

밴드도 사고, 좋은 일도 하고!
박병호
테크와 브랜드를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 가끔은 돈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