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세 번째 공기청정기인 미에어 프로를 살펴봤다면 이제 샤오미 공기청정기 시스템에 마지막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다. 마침표는 바로 샤오미에서 새롭게 출시한 미 PM2.5 측정기다. 겉모습만 보면 마치 샤오미 미에어 프로에서 센서 부분만 따로 분리한 모양새다.

 

 

xi_1미에어 프로가 1,499위안이라는 고가를 책정한 것과 달리 미 PM2.5 측정기는 불과 399위안밖에 하지 않는다. 크기는 62x62x37mm고 무게는 100g에 불과하다. 작은 크기와 다르게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 전면에 OLED 스크린을 탑재해 공기질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측정치 표시 외에도 시계모드로 전환하면 탁상시계처럼 쓸 수 있다.

 

 

xi_5미에어 프로와 마찬가지로 레이저 센서를 탑재해 0.3μm 크기의 먼지까지 찾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즉시 PM2.5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PM2.5는 2.5μm 크기의 먼지를 뜻하며 초미세먼지로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xi_2미 PM2.5 측정기는 샤오미에서 출시한 공기청정기와 연동할 수 있다. 샤오미 미에어, 미에어 2, 미에어 프로까지 모든 기기와 연결을 지원한다.

 

 

xi_4공기 오염지수 기준을 미리 설정해두면 미 PM 2.5 측정기가 공기질을 점검해 제한 수치를 넘어가면 자동으로 공기 청정기를 원격 작동한다. 기존 공기청정기의 공기질 측정은 측정기 주변만 측정하는 구조라 한계가 있었다면, PM 2.5 측정기를 이용하면 더 넓은 범위를 측정할 수 있어 더 넓은 범위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xi_3충전식이고 내부 배터리 용량은 750mAh로 실제 연속작동시간은 2~3시간 정도라고 한다. 고정된 공간에서 쓴다면 상시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시스템 샤오미 공식 스토어에서 11월 11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한다.

방 안의 공기질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