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ir-pro-3

샤오미가 세 번째 공기청정기를 선보였습니다. 미에어미에어 2에 이어 이번에는 미에어 프로입니다. 공기청정기에도 프로가 붙을 수 있네요.

상단의 동그란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것 외에 디자인은 여전히 발뮤다 공기청정기가 비슷합니다. 사실 이제 와서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나오는 것도 우습겠죠.

 

mi-air-pro-6

재밌게도 크기가 다시 커졌습니다. 미메어 2가 나오면서 높이는 735mm에서 520mm로, 너비는 260mm에서 240mm로 줄었는데요. 다시 1세대와 같은 높이와 너비가 됐습니다.

대신 공기정화율(CADR)은 500㎥/h로 증가했습니다. 1세대 미에어는 406㎥/h, 2세대 미에어 2는 388㎥/h였죠. 최대 60㎡의 공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mi-air-pro-2

본체에 다양한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온도 및 습도 센서가 있어 상단의 원형 디스플레이어에서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형 디스플레이의 테두리는 공기질에 따라 컬러가 바뀌기도 합니다.

 

mi-air-pro-5

독특하게도 레이저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0.3 μm 크기의 미세먼지를 찾아내서 자동으로 작동을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광센서가 있어 주변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줍니다.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걸까요?

 

mi-air-pro-1

당연히 스마트폰 전용 앱에서 집안 공기 질을 확인하거나 작동을 예약할 수도 있고, 필터 교환 시기도 알려줍니다. 샤오미는 스마트 기업이니까요.

 

mi-air-pro-4

샤오미의 세 번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는 오는 11월 11일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1499위안입니다. 미에어 2(699위안)보다 2배 가량 올랐네요. 미에어(899위안)보다도 비싼 가격입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