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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쁜 그림이 인쇄되어 있는 사랑스러운 갑티슈라도 조금 지나면 먼지를 뒤집어 쓰고 구겨지기 일쑤입니다. 그런 와중에 눈길을 사로잡는 고급진 갑티슈가 있는데요. ‘Aurora Tissue Bo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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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도금된 ABS 플라스틱, 혹은 한정판으로 무려 24K 골드 색상까지 있습니다. 매트한 다크 크롬은 마치 아이폰 7의 매트 블랙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크기는 약 20cm 정도에 630g의 묵직한 무게를 가졌고요. 둥글고 번쩍이는 디자인부터 일단 시선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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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센서를 내장한 Aurora Tissue Box는 가까이 다가가 손뼉을 치면 소리를 듣고 내장된 LED를 밝힙니다. 티슈를 뽑을 때마다 컬러도 바뀌는 매력도 있죠. RGB와 화이트까지 지원하는 LED는 160만 가지의 컬러로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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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한 프로 에디션의 경우 스마트폰과 연동되는데요. 전화나 메시지가 왔을 때 은은하게 LED를 밝히며 알려줍니다. 심지어 피트니스 앱과 연동시키면 목표량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빨간색 LED로 빨간 휴지를 만들어 버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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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부엌에서는 물론, 사무실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갑티슈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갑티슈에서 빼낸 내용물 외에도, 별도의 플라스틱 키트를 내부에 활용하면 두루마리 휴지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AA 사이즈 4개를 사용하거나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연결할 수도 있고요.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3주 정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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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조금 약하긴 해도 무드등, 취침등으로 충분히 쓸만해 보이기도 합니다. 집 안에 아이가 있다면 휴지를 다 뽑아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https://youtu.be/IueWw9zjI78

Aurora Tissue Box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이템으로, 꾸준히 자금이 모이고 있습니다. 기본형 클래식 에디션이 72달러(약 8만원), 프로 에디션은 79달러(약 9만원)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배송은 내년 1월부터로 예정되어 있죠.

쓸데 없지만 갖고 싶다…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