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만 제롬(Romaine Jerome)이라는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가 있습니다. 독특한 시계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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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독특함입니다. 1985년 처음 등장한 슈퍼마리오의 30주년을 기념해 85대 한정판으로 판매한 액 2,200만원(18,950달러)짜리 손목시계죠.

 

rj-x-pokemon-1이번에 거의 비슷한 컨셉의 손목시계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20주년을 맞이한 포켓몬 기념 손목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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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Diamond-Like Carbon) 코팅된 문자판 위에 콜드 에나멜 소재로 채색된 피카츄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문자판에는 피카츄 특유의 번개 패턴이 새겨져 있죠. 케이스는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졌고 스트랩은 가황 고무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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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는 아동용 손목시계로 보이지만, 가격은 결코 아동용 수준이 아닙니다. 20,000달러 거든요. 약 2천260만원이나 주고 피카츄 손목시계를 살 마니아가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20대 한정판이죠.

석유 재벌이라면 조카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