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사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 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쇼핑 리스트입니다.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제품.
쇼핑레터는 그중에서도 엄선된 제품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레터는 잘 읽히지 않죠.
하지만 그 속에는 분명 좋은 상품이 숨어 있습니다.
오픈마켓, 종합몰, 소셜커머스 출신의 MD 전문가 그룹이
매일 발송하는 국내외 쇼핑몰의 쇼핑레터를 분석하고, 좋은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은 ‘내 발에 엣지 – 멋 내기 좋은 신발’을 주제로 얼리어답터의 시선으로 본 5가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ALEXANDER MCQUEEN PUMA

shopping-letter-man-5

쇼대남 : 알렉산더 맥퀸과 퓨마는 오랫동안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신제품이 나왔죠. 그 명성만큼이나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얼리어답터 : 메탈릭한 느낌의 가죽 소재가 눈에 띄는 스니커즈. 특이한 만큼 코디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하의 만이 아니라 상의까지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해야 하는 수고가 따르겠죠. 혹시나 다른 사람이 밟지는 않을까, 더러운 물질이 묻지는 않을까 걱정할지도 모릅니다.

 

가격 : 315달러
추천 대상 : 튀는 색상의 신발을 잘 소화하는 분, 신발을 더럽히지 않고 잘 신는 분
참고 링크 : REVOLVE

 

 

2. New Balance 990 USA

shopping-letter-man-1

쇼대남 : 매장에서 보기 힘든 뉴발란스 모델입니다. 몇 주 전 WIZWID에서 169,000원에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는데 지금 149,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량이 점점 풀리고 있다는 것이죠. 국내 매장에서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기운도 다해가는 것 같네요.

 

얼리어답터 : 스티브 잡스부터 오바마 대통령까지 즐겨 신었던 것으로 유명한 뉴발란스의 99X 라인 모델입니다. 상징성과 더불어 디자인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끈 제품이죠. 모델명 990은 1,00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도 하는데요. 그만큼 완벽에 가까운 신발입니다.

 

가격 : 149,000원
추천 대상 : 오바마 대통령, 스티브 잡스 팬, 예쁘고 편하면서 어디든 잘 어울리는 신발을 찾는 분
참고 링크 : WIZWID

 

 

3. ADIDAS Originals Yellow Clima Cool 1

shopping-letter-man-2

쇼대남 : 2002년에 나온 클라이마 쿨 1이 16년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디다스 공식몰이 그나마 물량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 같은데요. 가격은 FANCY가 더 경쟁력 있습니다.

 

얼리어답터 : 바닥으로도 통풍이 되기로 유명한 러닝화입니다. 하지만 2002년 첫 모델 이후 통기성이 점점 하락하더니 마침내 디자인적인 요소가 부각되는 제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러닝화가 이렇게 예쁘면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신고 달리기 미안하지 않을까요?

 

가격 : 147,342원
추천 대상 : 예쁘고 통풍 잘 되는 신발을 원하는 분, 발에 땀이 많은 분
참고 링크 : FANCY

 

 

4. Nike tennis classic CS Khaki

shopping-letter-man-3

쇼대남 : WIZWID에서 가장 핫한 클릭 수를 자랑하는 나이키 스니커즈 모델입니다.

 

얼리어답터 : 나이키 테니스 클래식 CS 모델 중에서도 카키 색상입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색상이죠. 어떤 코디에도 어울릴 것 같은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이런 아이템의 장점은 한껏 꾸몄지만 꾸민 티를 내고 싶지 않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 아무거나 신고 나왔지만 좀 멋있지?’라는 것처럼요.

 

가격 : 99,510원
추천 대상 : 은근한 패션 피플, 아무 옷에나 막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찾는 분
참고 링크 : WIZWID

 

 

5. SLIDE SNEAKERS GOLDEN GOOSE

shopping-letter-man-4

쇼대남 : 골든구스 레어템으로 패션 MD들도 구하려고 노력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얼리어답터 : 골든구스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제대로 담긴 제품입니다. 50만원이 넘는 돈으로 2~3년은 신었을 것 같은 신발을 구매하는 기분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유행 타지 않으면서도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은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위로하면 되니까요.

 

가격 : 515달러
추천 대상 : 빈티지 마니아
참고 링크 : REVOLVE

 

 

* 국내외 100여개 쇼핑몰의 쇼핑레터를 ‘MD’들이 분석한 쇼대남 추천상품을 매일 받아보시려면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해보세요.
* 본 컨텐츠는 쇼핑레터를 대신 읽어주는 남자 – 쇼대남의 제공으로 얼리어답터에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5켤레 다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