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도어벨이 굳이 예쁠 필요는 없겠지만, 손님이 찾아왔을 경우에 깔끔한 인상을 주는 아이템이 될 수는 있겠죠? 감성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성능을 두루 갖춘 도어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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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이라는 도어벨입니다. 이름이 재밌네요. 외부에 설치하는 버튼과, 내부에서 초인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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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자인과 색상이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파스텔 톤의 컬러가 귀여운 인상을 줍니다. 스피커의 경우엔 패브릭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서 마치 뱅앤올룹슨 제품의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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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DECT 1.9GHz 방식의 무선 통신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선 연결이 필요 없습니다. 문 옆에 예쁘게 붙여놓기만 하면 되죠. 또한 IP65 등급의 방수방진도 가능해서 궂은 날씨에도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약 6개월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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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연동되는 스피커는 2.4GHz Wi-Fi 통신을 지원하는데요. 집안에 있는 공유기에 연결을 해주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외부인이 초인종을 누르면 스피커로 소리를 듣고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받듯이 소통이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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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스피커는 최대 40m까지 서로 무선 통신이 가능하며, 소리는 최대 80db 크기까지 낼 수 있으니 집이 넓어도 초인종 소리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나 혹은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라도 초인종 소리에 다급해 할 필요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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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 전용 앱으로는 외부인과의 소통 외에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초인종 소리를 마음대로 설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별도로 설정한 시간대에는 초인종 소리가 나지 않게도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낮잠을 잘 때 유용하겠군요. 일주일 동안 초인종이 눌린 기록을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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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까지 있었다면 훨씬 더 유용했을 것 같은 아쉬움이 살짝 남지만, 충분히 예쁘고 매력적인 도어벨 제품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격 : 119달러(약 13만원)부터 (포스팅 시점 기준)
배송 : 2017년 8월 예정
참고 링크 : 킥스타터
하지만… 카메라를 넣은 2세대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