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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 음악을 들을 때는 스피커가 가장 편하지만,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것처럼 단 둘이 알콩달콩 이어폰을 나눠 끼는 경우도 있겠죠. 한 쪽씩 나눠 끼우는 게 별로라면 이런 이어폰 스플리터를 사용해도 좋은데요. 이제는 무선으로도 각각의 이어폰으로 음악을 나눠 들을 수 있습니다. ‘Velo’라는 아이템이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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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재생하는 기기와 Velo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동시에 같은 음악이 이어폰을 타고 흐릅니다. 사각형을 반으로 가른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디자인이 어딘가 어색하긴 하네요. 원형이나 하트모양이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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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X 코덱을 지원해서 음질도 충분히 준수할 것 같고, Velo가 흩어져 있어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 파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Velo는 아직 컨셉 디자인 단계의 제품이지만, 1~2개월 내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상용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이제 남은 건 누구와 함께 들을지 고민해보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링크 : Velo

수지가 “같이 들을래?”라고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