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에서 소개한 인터넷으로 한층 똑똑해진 청소기는 사물인터넷(IoT)을 적극 활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에서 LG 스마트씽큐(Smart ThinQ) 앱을 통해 로봇청소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간단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이 LG 스마트씽큐 앱이 단순히 로봇청소기 전용 앱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LG전자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연동기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각각 모션 센서,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의 3종. 이 연동기기는 모두 LG 스마트씽큐 앱과 연동할 수 있는데, 이는 기기 내부에 있는 스마트씽큐 센서가 있기 때문이다.

 

lgiot1모션 센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 등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 외부인의 출입, 혹은 방에서 자는 아이, 애완동물의 움직임을 확인하거나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는 일반적인 백열 전구와 같은 규격을 쓰는 LED 전구로, 약 25,000시간 동안 쓸 수 있다. 스마트씽큐 앱으로 전구를 켜고 끄거나 밝기 조절, 예약 점등 기능 등을 쓸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는 다른 가전 제품 전원 플러그 끝에 연결 후 콘센트에 끼워 쓰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된 가전의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스마트 플러그의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원 플러그를 뽑지 않고 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iot2LG 전자는 여러 가전 박람회에서 문자 메시지나 앱을 이용한 가전을 꾸준히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스마트씽큐와 연동할 수 있는 가전이나 생활도구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션센서,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의 가격은 각각 5만9천원, 4만9천원, 4만5천원이다. 오늘부터 전국 LG 베스트샵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집 안을 야금야금 차지하고 싶은 LG전자의 욕심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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