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싼 제품은 대체 누가 사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나 갖고 싶은 제품, 바로 발뮤다입니다.

40만원짜리 선풍기, 그린팬(GreenFan)부터 60만원짜리 공기 청정기, 에어엔진(AirEngine), 30만원짜리 토스터, 더토스터(The Toaster)까지. 가격을 생각하면 살짝 망설이게 되지만, 성능과 디자인은 충분히 타협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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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무선 주전자입니다. 이름은 더팟(The Pot). 토스터 이후 아예 직관적인 이름을 붙이기로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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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전기 주전자’ 발뮤다는 더팟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단 작은 크기인데요. 용량이 600ml에 불과합니다. 다른 무선 주전자의 절반도 안 되는 용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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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습니다. 발뮤다 제품이라면 그렇듯 아름다운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전자와 달리 핸드드립 주전자처럼 노즐이 길고 몸통 아래쪽에 달려 있는 클래식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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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커피나 차를 즐기는 경우 지금까지는 끓인 물을 핸드드립 주전자에 옮겨 담아야 했었는데요. 발뮤다 더팟은 물을 바로 끓인 후, 커피 가루 바로 위에서 출렁임 없이 물을 일정하게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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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스마트폰으로 물의 온도를 알려준다거나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손잡이 끝 부분에 작은 표시등이 있어 전원이 들어와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전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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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두 종류. 더토스터와 함께 사용하라는 의미인지 블랙과 화이트입니다. 더토스터로 빵을 굽고, 더팟으로 커피를 내리면 먹고 마시지 않아도 왠지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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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느껴야겠죠. 더팟의 가격은 11,000엔이거든요. 역시 기존 무선 주전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발뮤다스러운 가격입니다. 오는 10월 21일에 출시 예정.

 

참고 링크 : 발뮤다
https://www.balmuda.com/jp/pot/

단 하나를 선택한다면 발뮤다라고 할 수 있는 제품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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