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애플스토어가 생긴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된 소식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폰 액정이 박살난 사람을 위한 희소식. 한국 애플 공식홈페이지에 애플케어+ 제품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제품은 공식 지원 프로그램으로 애플케어라는 프로그램을 유상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을 등록하면 서비스 및 지원 보증 기간을 최대 2년 동안 연장할 수 있고, 제품과 배터리, 포함된 액세서리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맥북은 수리 비용이 비싸 애플케어를 등록해두면 많은 수리비를 아낄 수 있어 많은 이용자가 비싼 가격임에도 별도로 구매해 등록하는 일이 잦다.

애플케어+는 이보다 더 나은 서비스로 아이폰 등 일부 제품만 등록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고객 과실로 일어난 문제도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는 점. 그러나 애플스토어가 있는 국가에서만 등록할 수 있어, 한국에선 구매조차 불가능했다. 여태까지는 일본에서 직구로 구매한 이용자가 애플케어+를 가입하고 일본에서 리퍼를 받아오곤 했다. 일본까지 다녀오는 비행기 가격이 한국에서 유상리퍼를 받는 비용보다 저렴해 빚어지는 웃지 못할 일이었다.

 

1576aad83631031c그러나 오늘 한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7 애플케어+ 구매 페이지가 잠시 올라왔다 사라졌다. 한국 애플케어+의 가격은 15만9천원. 애플케어+를 등록하면 2년 동안 아이폰의 제품 지원을 연장하고. 최대 2번까지 소비자과실에 따른 파손을 4만5천원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유상수리는 최대 13만원까지만 청구된다.

특이한 점은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지 않고 택배를 통한 수리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애플케어 플러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1576aad91ad1031c일반적으로 애플케어+는 아이폰을 활성화한 후 최대 30일 이내에 등록해야 쓸 수 있다. 애플케어+의 가격은 비싸나 소비자의 과실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 파손이 잦은 이용자는 반드시 구매해야 할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파손 보험보다 훨씬 강력한 프로그램이면서, 가격은 비슷해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를 구매하면서 파손 보험을 고려하고 있다면 애플케어 플러스를 구매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단, 애플케어+는 분실 보상이 없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자주 분실한다면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분실 보험이 합리적이다. 자주 떨어뜨려 액정 파손이 잦다면 애플케어+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참고 링크 : 아사모

아이폰 7을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웬만하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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