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나요? 저는 채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창문 방향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다. 빨래 말리기도 편하고 집안에 습기 차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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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하는 Lucy가 있다면 창문 방향을 따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Lucy는 온종일 태양을 따라다니며 집안 곳곳에 햇빛을 뿌려 주는 스마트 거울인데요. 내장된 센서로 집안의 햇볕이 필요한 곳을 찾아 그곳에 햇빛을 전달하죠.

 

시간이 흐르면 태양의 위치도 조금씩 변하기 마련인데요. 그에 맞춰 Lucy도 조금씩 반사각을 조절합니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라도 지상층 못지않을 것 같네요. 해가 떠 있는 동안은 굳이 전등을 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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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의 크기는 지름 40cm며, 무게는 3kg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 충전이나 플러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굳이 집밖에 두지 않아도 됩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놓을 수 있죠. 물론 야외에 둘 때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한 잠금장치도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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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햇빛을 뿌려 주는 스마트 거울 Lucy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투자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금 펀딩에 참여하면 150달러지만, 제품이 정식 출시된 이후에는 300달러까지 오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170달러를 내면 잠금장치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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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50달러
배송 : 2017년 5월 예정
참고 링크 : 인디고고
남향집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