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삼성 다음 상대는 스와치 그룹입니다. 무슨말이냐고요?
스와치그룹은 한해 약 10조의 매출을 기록하는 세계 최대의 시계 제조업체입니다.
문제는 이 스와치 그룹이 “와치”로 이뤄진 우주상의 거의 모든 단어를 독점해 놓고 있다는 점인데요.
애플은 반대로 아이(i)로 시작되는 우주상의 단어를 모두 독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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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자사의 웨어러블 기기를 내놓으면서 이름을 이미 ‘아이워치’로 내정하고 일본과 남미를 중심으로 상표권을 출원중인데요.
스와치 대변인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아이스와치(iSwatch)라는 상표와 아이워치는 혼동될만큼 유사하다.”며
“이 상표가 등록된 모든 나라에서 미리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요지의 코멘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스와치그룹 때문에 아이와치가 나오기 전부터 세계적으로 광고가 됐으니 제가 팀쿡이라면 자사 직원 전부에게 브레게 시계를 사주는 선에서 타협을 신청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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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 media@earlyadop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