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사무실에서 가까운 7호선 학동역 근처에 가면 유독 치킨 냄새를 풍기는 곳이 있습니다. 5개의 치킨집이 나란히 붙어 있는 곳인데요. 한 건물의 한 층이 모두 치킨집인 그런 곳입니다. 심지어 건너편에는 KFC까지 있죠.

 

kfc extra-crispy-sunscreen (3)

이번 소식은 치킨집이 아닌 바로 KFC가 진행한 프로모션입니다. KFC표 선크림이죠. 무려 엑스트라 크리스피, 바삭바삭한 선크림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냄새입니다. 치킨향이 난다고 하네요. KFC의 메뉴인 엑스트라 크리스피를 홍보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kfc extra-crispy-sunscreen (2)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30인 이 선블록은 이 그림으로 보시다시피 치킨 냄새로 자외선을 막아 피부를 지킵니다. 이 사람들 정말 진지한가 본데요. 해변에서 이걸 온 몸에 바르고 누워있는다면 치킨 인간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kfc sunscreen (3)

은은하게 치킨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고 해서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엄연한 선블록이니까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kfc extra-crispy-sunscreen (5)

피부도 지키고, 맛있는 치킨 냄새도 풍기며 다닐 수 있는 KFC 엑스트라 크리스피 선블록. 물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이긴 하지만 이게 있다고 한들 바르고 다닐 용기가 생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미국 내 매장에서만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소개했던 피자헛의 클럽 DJ 피자 상자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이런 재미난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VuNcDOZGlA

 

참고 링크 : KFC
온 몸으로 맞이하는 치느님은 어떤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