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로 유명한 보쉬(BOSCH)가 전기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전동공구는 보쉬의 다양한 사업 영역 중 하나일 뿐이거든요.

보쉬는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이기도 합니다. 전동공구와 전기 자전거는 그리 밀접해 보이지 않지만 자동차 부품이라면 전기 자전거가 연상될 수 있죠.

 

ELEKTRON (1)

엄연히 말하자면 보쉬 혼자 만든 건 아닙니다. 미니벨로로 잘 알려려진 턴(Tern)과 보쉬가 함께 만든 전기 자전거입니다. 이름은 ELEKTRON.

 

ELEKTRON (4)

보쉬가 담당한 건 당연하겠지만 배터리와 모터 등입니다. 배터리는 용량은 300Wh. 한번 충전으로 50km에서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LEKTRON (2)

디자인은 그리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보쉬라는 이름 때문인지 다소 딱딱하고 올드해 보이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세상에서 가장 컴팩트한 전기 자전거라는 타이틀을 밀고 있습니다. 10초 정도면 접을 수 있다고 하네요.

 

ELEKTRON (3)

보쉬와 턴이 함께 만든 접이식 전기 자전거, ELEKTRON은 오는 10월에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두 전문 기업이 만들었는데 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지 모르겠네요.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은 3,500달러로 예상됩니다.

 

참고 링크 : Tern

100km라니 대단하네요. 보쉬의 힘일까요?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