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꼭 사야만 하는 게임기인 닌텐도 NES 클래식 에디션을 소개해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세가가 마치 답장을 하듯이 새로운 구형(?)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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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드라이브 클래식(Sega Mega Drive Classic)입니다. 세계 최초의 16비트 게임기로, 뛰어난 성능 덕분에 소닉 더 헷지혹 등의 액티브한 액션 게임으로 유명했던 게임기죠. 예전 그 게임팩을 그대로 끼워서도 즐길 수 있고, 80개의 고전 게임을 내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소닉 더 헷지혹은 물론이고 골든 액스, 모탈 컴뱃 시리즈, 코믹스 존… 아련한 그 시절의 오락을 떠올리니 굉장히 반갑네요. 게임 수는 닌텐도 NES 클래식 에디션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화면은 TV에 연결해 출력하고, 컨트롤러 2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무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친구와의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무선이니 더 격렬하게 즐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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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 가지, 휴대하며 즐길 수 있는 메가 드라이브 포터블 버전도 있습니다. 내장된 게임 80가지와 가격은 위의 콘솔과 똑같고요. 큰 부담은 없으니 2가지를 다 사도 되겠군요. 3.2인치 크기의 컬러 LCD 화면과 내장형 배터리에, 추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SD카드 슬롯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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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세가의 간판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바람돌이 소닉이 세상에 나온지 벌써 25주년이 되었군요. 사실 메가 드라이브의 2가지 모델이 이렇게 다시 세상에 선보이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지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메가 드라이브 클래식의 두 가지 게임기는 현재 해외 사이트에서 각각 49.99파운드(약 7만4천원)씩에 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해 10월 중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참고 링크 : Gizmag, Funstock Retro
화면을 확 쓸어버렸던 황금도끼의 용 필살기... 생각나네요.
pick 은 얼리어답터가 운영하는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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