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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드디어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인민 에어가 아닌가 싶은데요 공교롭게 이름도 ‘미 노트북 에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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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인치와 12.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여러모로 맥북 에어와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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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인치 모델의 경우 두께가 14.8mm로 맥북 에어보다 2.2mm 얇습니다. 무게 역시 1.28kg으로 맥북 에어보다 0.07kg 가볍죠. 화면 좌우 베젤도 5.59mm로 얇아 맥북 에어보다 면적이 11%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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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풀 메탈 재질, 6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2.7GHz)를 비롯해 지포스 940MX 1GB 그래픽카드, 8GB DDR4 램, 256GB PCle SSD 등을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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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10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모스 스케일 7H 경도의 강화 유리로 덮여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9.5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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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AKG 스피커가 탑재되었고,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좌측과 우측에 각각 USB 3.0 단자가 자리잡고 있고, HDMI, 3.5mm 잭 그리고 USB-C가 있습니다. 전원 단자가 없는 걸 보니 USB-C를 이용하는 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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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인치 모델은 좀 더 휴대성이 강조되었습니다. 12.9mm의 두께와 1.07kg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 거의 잡지 한 권과 비슷하죠.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2.2GHz)와 4GB 램, 128GB SSD를 탑재했고, 외장 그래픽카드는 빠졌습니다. 대신 배터리 사용 시간은 저전력 프로세서라 11.5시간으로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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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스마트밴드를 잇는 재밌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스마트 기업이니까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 대신 미리 지정해 놓은 미밴드2를 착용하고 있으면 대기모드에서 잠금 해제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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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첫 번째 노트북, 미 노트북 에어는 오는 8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13.3인치는 4999위안, 12.5인치는 3499위안입니다. 동급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문만큼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국내에 들어온다면 또 얼마나 붙을지도 모르겠군요.

 

참고 링크 : 샤오미

과연 원조(?) 인민에어인 한성컴퓨터의 아성을 깨뜨릴 수 있을까요?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