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바로 보름 앞에 다가왔지만 아직 분위기는 달아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열악한 상황 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요맘때가 되면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이 벌어집니다. 아직 그렇다 할 특별한 제품은 없습니다만 삼성이 빠질 수는 없죠. 얼마 전에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SM-G935SZKZSKO-77-0

하지만 온라인 판매 10분 만에 매진된 갤럭시 S7 엣지 배트맨 에디션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죠. 나름 한정판인데 완판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의 경우 한정판치곤 희소가치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국내를 비롯한 5개국에서 각각 2016대를 판매하고 있고,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약 1만2500명의 선수 전원에게 나눠줄 예정이죠. 한정판답지 않은 모습이긴 합니다. 버튼과 카메라 부분에 적용된 오륜기의 알록달록한 컬러도 왠지 유치해 보이기도 합니다.

 

 

applewatch_olympic (2)

애플은 이런 올림픽 에디션에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가 봅니다. 한정판 애플워치 스트랩을 선보였는데요. 올림픽에 참가하는 14개국의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습니다.

 

applewatch_olympic (1)

14개국은 미국과 영국, 중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자메이카, 나아프리카입니다. 한국은 없습니다. 당연한 건지, 괘씸한 건지는 각자 생각이 다를 것 같네요.

 

applewatch olympic (1)
ⓒ https://twitter.com/TrayvonBromell

리우 올림픽 기념 한정판 애플워치 스트랩은 오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한 애플스토어에서만 판매된다고 합니다. 한정판다운 모습이죠. 가격은 49달러입니다.

 

참고 링크 : GQ

애플은 한국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