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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공으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름은 hearO. ‘여기 공이 있다’라고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죠. 단순히 테니스 공을 잘라 만든 게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 사용된 적이 있는 테니스 공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hearO (3)

테니스 공을 재활용한 이유는 경기가 끝날 때마다 버려지는 테니스 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윔블던에서는 5만5천개, US 오픈에서는 무려 7만개의 공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hearO (1)

HearO는 버려지는 테니스 공의 일부를 잘라 3D 프린터로 만든 스피커 유닛을 끼워서 만들어집니다. 바닥이 적당히 평평해서 바닥에 놓아도 굴러가지 않고, 테니스 공의 보들보들한 촉감과 동그란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어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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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출력은 3W. 400mAh 배터리를 내장해서 70% 볼륨 기준으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고요. 전용 크래들에 올려놓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hearO (5)

hearO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제품치곤 (재활용이라는 좋은 취지 때문일지도…)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죠. 페더러나 조코비치의 사인이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그래서인지 목표액을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가격 : 45파운드
배송 : 2016년 11월
참고 링크 : 킥스타터

스.파.이.크.리.시.브.강.서.브~ …는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