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는 치아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어렸을 때 배워서 습관처럼 하는 양치. 어느 순간 습관으로 굳어져 양치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양치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 제품이 나오고 있다. 얼리어답터에서 이미 소개한 카메라 달린 전동 칫솔 또한 올바른 양치 습관을 위한 도구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글레어스마일(GlareSmile)도 그렇다.

앞서 카메라 달린 칫솔은 양치질을 집중해서 하도록 유도하는 칫솔이라면, 글레어스마일은 대충해도 올바른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칫솔이다. 글레어스마일의 가장 큰 특징은 칫솔의 개수. 칫솔 세 개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glaresmile2전동 칫솔 형태인 글레어스마일은 칫솔 세 개가 들어있고 이를 테두리가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칫솔 형태를 갖췄다. 칫솔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형태가 아닌 수세미 솔처럼 생겼다. 이는 치아를 닦기 위한 가장 알맞은 형태라는 게 글레어스마일의 설명이다.

 

glaresmile3기존에 판매하는 전동 칫솔의 칫솔모는 하나의 치아에 알맞은 크기로 시간에 맞춰 치아 표면과 치간을 닦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칫솔모의 길이는 다르게 해 치간에 칫솔모가 파고들어 음식물 등을 제거한다. 글레어스마일은 치아 위와 양옆, 치간까지를 한 번에 닦는다. 동시에 촘촘한 칫솔모가 치간 사이에 들어가 일반 칫솔보다 훨씬 빠르게 이를 닦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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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칫솔과 다르게 10초만 투자하면 올바른 방법으로 치아 전체를 닦을 수 있다고 한다. 칫솔은 1초에 4회 돌면서 충분히 플라크를 제거할 수 있다. 일반 칫솔로 약 3분, 전동 칫솔로 2분 정도가 걸리는 양치질을 10초 만에 끝낼 수 있다는 글레어스마일의 설명은 신선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하다.

 

glaresmile6제품 아래엔 램프가 있고 여기서 UV가 나온다. 이를 통해 칫솔모를 소독할 수 있다. 물론 UV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뚜껑을 닫고 소독해야 한다.

 

glaresmile7글레어스마일은 총 칫솔모를 움직이는 세기나 움직임에 따라 네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충전은 USB를 통하거나 전용 독(Dock)에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다.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5만 유로를 모으는 이번 펀딩에서 9일을 남겨놓은 지금. 펀딩은 7만2천 유로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품은 올 12월쯤에 배송과 함께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각 칫솔모는 2개월에서 3개월가량 쓸 수 있고, 정식 출시 후 9.9유로에 추가로 살 수 있다.

 

가격 : 109유로(기사 작성 시간 기준)
배송 : 2016년 12월
참고 링크 : 킥스타터
3배 깨끗하게 닦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