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이 창립  175주년 기념으로 월드타임 문워치 (5575G-001) 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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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의 특징은 다이얼이 무척 복잡하다는 거다.  다이얼에 달모양과 별자리, 세계 주요 도시의 이름까지 빼곡히 채워져 있어 무척 혼란스럽다. 그러나 적절한 배색으로 시인성은 좋은 편이다. 사실 시간이 안 보이면 어떤가? 파텍필립인데.

 

Patek Philippe, 175e anniversaire

칼리버 240 HU LU 무브먼트를 사용했고, 측면 상단에 푸쉬 버튼을 누르면 한 시간 단위로 세계 24개국의 현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내장돼 있다. 그 밖에 기계식 시계의 로망인 달의 변화를 관측하는 ‘문페이즈’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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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월드타임 문워치는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재질에  39.8mm의 다이얼 크기와 9.81mm의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또한 30미터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불쌍한 악어가죽을 스트랩으로 사용했다. 가격은 48,000달러(약 4,900만원). 1,300개 한정 생산품이다. 사실 판매목표라고 보면 된다.

김정철
레트로 제품을 사랑합니다. xanadu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