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어 카드사의 매출을 올려줄 예정이다. 신기한 제품부터 저렴한 제품, 그리고 은행잔고를 0으로 만들 제품까지, 이번 달에 출시할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1. 화웨이 아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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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는 사실 삼성전자나 LG의 스마트폰을 무척 사랑한다. 그러나 단통법으로 인해 한국산 스마트폰은 이제 에비앙으로 세차하는 이들이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가 되고 있다. 우리의 구세주는 중국이다. 중국의 삼성전자라 불리우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아너’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며 기린92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2GB램,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가격은 보조금 포함해서 30~40만원대 예정

사야 할까? 점점 가난해지고 한국인이라면.

 

2. 패럿 미니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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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패럿이 만든 미니드론 킷이 국내에 출시예정이다. CES2014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80cm 점프가 가능한 점핑스모(Jumping Sumo), 하늘을 날으는 롤링 스파이더(Rolling Spider)라는 두 가지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점핑스모는 카메라가 달려있다. 가격은 점핑스모가 228,000원, 롤링 스파이더는 138,000원. 이게 왜 필요하냐고 묻지마라. 그냥 장난감이다.

사야 할까? 한국 스마트폰을 사지 않아 돈이 남았다면.

 

3.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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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는 기존 10인치 크기에서 8인치로 크기가 살짝 작아졌다. 대신 놀라운 장점이 있다. 바로 두께다. 태블릿중에 가장 얇은 6.4mm의 두께를 가졌다. 무게도 270g으로 가볍다. 게다가 1.5m 수심에서 30분간 방수가 된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연결하는 리모트 플레이 기능과 HD음원 재생 기능도 갖췄다. 단점이라면 이름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이 아니라는 것 뿐이다.

사야 할까? 게임과 음악을 길거리에서 즐기다가 자주 물에 빠지는 이라면.

 

4. 구글 넥서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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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구글 넥서스5

구글과 모토로라가 개발한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6가 10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5.9인치 디스플레이와 쿼드 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와 3GB램, 1300만 화소 카메라, 32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최근 발표가 예정된  ‘안드로이드L’에 자동암호화 기술을 넣어 영장을 발부하더라도 데이터 열람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넥서스 시리즈를 본다면 40만원 대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사야 할까? 최근 텔레그램을 설치했고, G메일로 메일 계정을 바꾼 수상한 사람이라면.

 

5. 미니 5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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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역사상 최초의 5도어 모델을 내놓는다. 문이 네 짝인 만큼 길이는 약 16cm가 늘어나 더 이상 ‘미니’라는 이름이 부끄럽게 됐다. 게다가 뒷좌석도 3인용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드디어 뒷자리에 가족을 꾸겨 넣고 고문하는 가장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136마력 3기통 엔진과 192마력 4기통 엔진을 고를 수 있다. 미니 5도어는 빠르면 10월 국내 출시하며 가격은 3천만원 중반대로 예정되어 있다.

사야 할까? 운 좋게 아직 가족과 사이가 좋다면.

김정철
레트로 제품을 사랑합니다. xanadu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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