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선보인 스마트밴드, 챰(Charm), 정확한 이름은 챰 바이 삼성(Charm by Samsung), 어쨌든 챰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판매 전략이 독특한데요. 챰을 가질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올리브영에 간다

모든 올리브영은 아니고요. 올리브영 명동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중입니다. 지난 5월 2일, 챰의 첫 판매가 이곳에서 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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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개최했던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스퀘어(Square)와 바(Bar), 두 가지 디자인으로 등장했는데요. 스퀘어 모델을 더 미는 듯 합니다. MWC에서는 다양한 스트랩과 함께 전시됐었는데 추후 옵션으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 비이커에 간다

편집샵 비이커(BEAKER)에서도 4일부터 챰이 판매 중입니다. 비이커 청담과 비이커 한남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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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블랙(Black)과 골드(Gold), 로즈 쿼츠(Rose Quartz)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죠. 로즈 쿼츠라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 눈에 띄는데요. 왜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해집니다. 갤럭시에서는 핑크골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말이죠. 아이폰은 로즈골드고요.

 

3. 에잇세컨드에 간다

오는 19일부터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에서도 챰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비이커나 에잇세컨즈나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들인데요. 같은 삼성이라 판매할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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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디자인일 겁니다. 웨어러블 스마트밴드지만 액세서리로 손색이 없는 디자인인데요. 그래서인지 패션 관련 매장들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나 봅니다. 이런 류의 스마트밴드로 미스핏 샤인(Misfit Shine)이 생각나는데요. 챰이 여성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4. 삼성전자 뉴스룸을 접속한다

현재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챰을 사용하고 싶은 순간과 그 이유를 댓글로 달면 10명을 뽑아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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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은 디스플레이가 없는 스마트밴드로 기능이 단순한 편입니다. 우선 스마트폰의 각종 알람을 확인할 수 있고, 헬스케어 앱인 S헬스와 연동해 걸음수나 칼로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D로 배터리 상태나 스마트폰 정보를 파악할 수도 있죠. 배터리는 최대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코스모폴리탄을 산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사면 부록으로 챰을 준다고 합니다. 부록치곤 대단한 수준인 것 같은데요. 부록이라니 왠지 그리 좋은 제품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어쨌든 코스모폴리탄 6월호는 왠지 빠른 매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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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의 출시 가격은 3만8,500원입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이죠. 하지만 챰의 타겟층인 여성이 3만8,500원짜리 액세서리를 좋아할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잡지 부록으로 주는 액세서리를 말이죠.

참고 링크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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