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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론은 꽤나 흔한 아이템이 됐는데요. 드론에 카메라가 달려있다면 훨씬 다이내믹하고 멋진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릴리’라는 드론 카메라가 한창 뜨거운 화제였던 것도 그런 이유였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 구체적인 모습은 아직 드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반면에 훨씬 절제된 모습으로 기대치를 높여주는 새 드론 카메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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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 카메라(Hover Camera)’입니다. 네모난 생김새가 독특하죠. ‘Hover’라는 이름처럼, 공중에 뜨는 모습이 상당히 얌전하고 안정적인 드론입니다. 몸체는 카본으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튼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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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비행 자체가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카메라와 촬영에 더 적합한 녀석입니다. 손에서 살며시 놓거나 앞으로 살짝 던지면 얌전히 공중부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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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화소의 사진과 4K 해상도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달려있는데요. 소프트웨어적 처리의 떨림 방지 기능인 ‘전자식 손떨림 방지(EIS, Electronic Image Stabilization)’까지 갖추고 있어서 사진과 영상을 찍을 때 떨림을 최소화합니다. OIS가 아닌 건 살짝 아쉽긴 하지만요.

또한 사진에서 보다시피 반으로 접히는 구조라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자세한 사이즈 정보는 나와있지 않지만, 접었을 때 성인의 손바닥 정도 되는 크기니까 갖고 다니기 부담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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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물체나 사람을 인식해, 슬쩍 안정적으로 따라 가며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도 하고요. 파노라마 모드로는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며 360도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인물과 풍경 어떤 것이든 독특한 앵글로 찍을 수 있죠.

호버 카메라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품이 제대로 상용화 된다면 드론 카메라의 역사에 획을 그을 만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참고 링크 : 호버 카메라
드론 보고, 하나 둘, 김치!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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