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화분 하나 사들여놨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죽어… 아니 죽여버린 분이라면 주목하세요. 아끼는, 제발 아끼고 싶은 식물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lower Power (1)

Parrot에서 출시한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라는 제품인데요. 식물을 교감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Parrot은 들어본 적이 있는 그 Parrot 맞습니다. 드론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제품도 만드네요.)

 

Flower Power (2)

플라워 파워를 그냥 화분에 푹 꽂아두면 됩니다. 그럼 전용 앱을 통해 식물이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죠.

 

Flower Power (3)

플라워 파워가 측정하는 항목은 총 4가지 입니다. 서미스터(Thermistor) 센서를 통한 온도와 흙 속 전기 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측정을 통한 영양분, 흙 속 유전율(Dielectric Permittivity) 측정을 통한 습도, 식물에게 최적화된 적정 파장 범위에서 조도 측정을 통한 햇빛입니다.

 

Flower Power (5)

복잡해 보이지만 그냥 전용 앱만 확인하면 됩니다. 모호하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가르쳐주는데요. 5일 안에 물을 주고, 10일 안에 비료를 주라는 식입니다.

 

Flower Power (4)

전용 앱에서는 실시간 데이터와 과거 데이터, 향후 2주간의 예상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식물을 돌볼 수 있습니다. 또한 7,000종 이상의 식물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이런저런 조언도 받을 수 있죠.

 

어지간해서는 죽어… 아니 죽여버릴 일이 없는 식물 기르는 방법, 플라워 파워는 국내에서는 현대카드 프라비아 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

참고 링크 : Parrot
이마저도 통하지 않으면 그냥 키우지 않는 걸로.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얼리어답터 스토어
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