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하드드라이브는 C로 시작합니다. A와 B를 차지하던 플로피 디스크가 추억 속 이름이 되었는데도 말이죠. 바로 이 플로피 디스크가 외장하드로 부활했습니다.

525 DISK (1)

전면의 모습은 오래된 5.25인치, 3.5인치도 아닌 종잇장처럼 얇던 그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525 DISK (2)

하지만 용량만큼은 1.2M는 아닙니다. 1TB죠. 물론 두께는 종이 여러 장을 겹쳐놓은 정도로 두껍습니다.

525 DISK (3)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라면 보호용 종이 자켓이 중요한데요. 이 제품 역시 예전 모습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다만 종이가 아니라 천으로 만들어졌네요.

5.25인치 A드라이브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 외장하드는 아직 알파 프로젝트라는 디자인 그룹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나와준다면 살 용의는 충분할 듯 합니다.

참고 링크 : 알파 프로젝트

그 많던 디스켓은 다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