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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계, 지구, 대한민국, 서울, 그리고 빌딩 안에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인간이란 얼마나 먼지 만큼 작은 존재인가 새삼 깨우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작은 물건들 안에는 우리도 모르는 또 하나의 우주가 들어있는 게 아닐까요? 화요일의 시작이 고통스러웠는지 괜히 이런저런 생각을 철학적 고민이랍시고 하고 있는데요.

인간보다 작은 물건들을 아주 크게 확대해 볼 수 있는 스마트폰용 현미경이 있습니다. ‘누루고(Nugugo Microscope)’라는 제품인데요. 스마트폰 카메라 부위에 클립처럼 끼우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전원 같은 것도 없죠. 놀랍게도 18배에서 최대 4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한데요. 무게도 고작 3.89g으로 말도 안 되게 가볍습니다. 전용 어플은 사진과 영상을 더 고퀄리티로 보정해주고 공유도 할 수 있죠. 조만간 갤러리가 알 수 없는 먼지 사진으로 도배되겠네요.

전문 분야에서는 쓰기 힘들겠지만 지문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과 지폐, 청바지 등 주위의 작은 것들을 들여다보며 생물학적 관찰로부터 철학적 사색에 괜히 한 번 잠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가격 : 39달러(약 4만8천원)부터 (기사 작성 시간 기준)
배송 : 2016년 5월 예정
참고 링크 : 킥스타터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